[A+서평/인문학/독서]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독후감상문 (이동진 저)
- 최초 등록일
- 2024.03.06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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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동진 작가가 저술하고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작품을 읽은 뒤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인문학, 독서법 분야 비문학 도서의 독후감으로 알찬 내용 요약과 감상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눔명조 11p 줄간격 160%로 표지 포함 5페이지 분량입니다.
책표지 이미지가 들어가 있으며 맞춤법 검사 끝낸 상태입니다.
직접 작성한 독후감으로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의 독후감, 도서감상문, 서평 과제에 적합합니다.
정성을 담아서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읽고 쓰는 재미>
이 책의 제목은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이다. 참 긴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제목을 보게 된 것은 <독서의 기록>이라는 책에서인데,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끌렸다. 마치 나를 말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찾아서 바로 읽어 내려갔다.
나도 저자처럼 책을 고를 때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일단 책이 있으면 닥치는 대로 읽고 끌리는 대로 읽곤 했다. 마치 이 책을 골라 읽게 된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책을 읽다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재미가 없으면 그냥 내려놓는다. 다행히 이 책은 끝까지 읽었다.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엄청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체계적인 독서법에 관한 책도 아니다. 단지 저자가 책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이야기할 뿐이다. 언제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는지, 책을 고르는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서재에 얼마만큼의 책을 가지고 있는지 등의 이야기 말이다. 내가 책을 좋아해서 그런가. 책 이야기를 하니까 재미있어서 자꾸 보게 되었다. 물론 책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더 좋기도 했고 말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부분은 저자가 말하는 책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번째 부분은 이다혜 기자가 저자를 인터뷰한 내용이다. 마지막 부분은 저자가 일평생 읽어온 책들 중 권하고 싶은 800권만을 가려 뽑은 리스트이다.
참고 자료
이동진,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위즈덤하우스,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