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분야에서의 CCUS의 본격적인 기술개발과 실용화 전개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향후, 이 기술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폐기물 처리 시스템의 변화는, 폐기물 분야의 2050년 탄소 중립을 향한 과제의 하나로 되고 있다.
- 최초 등록일
- 2024.02.28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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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폐기물 분야에서의 CCUS의 본격적인 기술개발과 실용화 전개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향후, 이 기술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폐기물 처리 시스템의 변화는, 폐기물 분야의 2050년 탄소 중립을 향한 과제의 하나로 되고 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탄소중립에 있어서 폐기물분야의 역활
2. 자원 순환·폐기물 처리에 있어서의 CCUS 기술의 도입
3. 소각로의 CCUS기술
4. 유기성폐기물의 바이오가스화 CCU기술
5.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2020년 12월에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제로화하는 2050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했다. 2050년까지 석탄발전소를 완전 폐기하고, 산업부분에서 2018년보다 탄소를 80%감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배출량과 흡수량을 동등하게 하여 넷제로를 달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2021년 9월에는 국가비전을 명시한 탄소중립기본법이 제정되었으며, 10월에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NDC를 상향조정했으며, 기존 2018년 대비 26.3% 감축에서 40% 감축으로 대폭 올렸다.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7억2760만 톤인데, 2030년까지 4억3660만 톤으로 40% 줄이기로 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폐기물 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고,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이정표”를 마련하였으며, 폐기물 부문은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확대와, 바이오가스의 에너지 활용 등으로 온실가스를 최대한 감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주요 부문의 배출량 감축과 함께, 탄소포집·이용·저장기술(CCUS)의 활용, 흡수원 확대 등으로 2050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은 ‘0’으로 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시나리오안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폐기물 분야의 GHG 배출량은, 연간 약 1,710만톤-CO2(2018년)로, 배출원별로는 폐기물의 소각 및 원연료 이용(폐기물을 사용한 발전이나 열회수, 제품의 제조 용도에의 이용, 폐기물을 원료로서 제조된 연료의 이용 등)에 기인하는 GHG 배출량이 약 80%을 차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