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연의 해석
1연: 시련과 고난을 겪은 나무만이 열매를 맺음
-한 군데쯤 부러졌거나 가지를 친 나무에
2연: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나무는 제거 될 수밖에 없음
-사람이 사는 일이 어찌 꼭 이와 같을까만
가장 인상 깊은 구절
그래서 뽑거나 베어버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감 상
1)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나무를 길러 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인가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
2)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실패와 고난 시련을 겪지 않고 성공의 길만 걸어온 나무와 달리 시련을 겪어온 나무는 더 강해지며 그 고통을 알아 겸손해지며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통해서 인생에서 힘든 일이 있어서 삶이 슬프고 좌절하고 원망스러워도 이를 이겨내는 날이 오면 자신에게 좋은 점으로 돌아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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