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실습을 시작하며 다짐

소개글

제가 교생 실습을 시작하며 쓴 다짐입니다.
실습록 제일 앞에 넣어두면
실습록 점수가 높아지지요^^(반쪽분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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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습을 한다고 생각하니 며칠 동안 긴장이 되었다. 처음 나가는 교생 실습도 아니지만 아이들을 만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그리고 지도 받을 선생님, 학교의 어른이신 교장, 교감 선생님, 3주간 지낼 학교도 기대가 되었다. 2학년 때의 참관 실습, 3학년 때의 수업 실습에 이어 4학년 실무 실습은 조금더 부담이 되기도 하였다. 작년 까지만 해도 실습을 교육대학교의 교육 과정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르다. 내년에 선생님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서 ‘하나라도 더 배워가야지’ 하는 마음이 앞선다. 실습을 하기 전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더욱 알찬 실무 실습 기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학생들의 기본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방법을 보고 싶다. 교육 과정을 공부하면서 해설서에서 가장 많이 보는 단어가 ‘초등 학교에서의 기본 생활 습관 배양’이 아닌가 한다. 그것이 실제로 어떻게 지도되고 있는지 참 많이 궁금하다. 또 초등 학교에서 중 · 고등 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초적인 학습을 하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습관을 포함한 기본 생활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노련한 선생님들만의 노하우(Know-how)를 배워가고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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