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결혼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9.2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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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짧고, 간결하게 요점만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없는 내용이 없는 실속있는 레포트 입니다.
목차
1.들어가면서....
2.일본의 결혼 문화
(1)일반적인 결혼의 순서
①‘나코도(중매인):
②‘맞선’
③‘유이노(약혼예물교환, 또는 함)
(2)일본결혼의 구체적인 특징
①결혼 전, 양가의 첫 만남, 결납식
②축의금 금액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는 결혼식 기념품
③패키지상품을 이용한 저렴한 예식선호
④화려하고 큰 규모의 피로연
⑤다양한 결혼스타일:
3. 참고문헌 :
본문내용
(1)일반적인 결혼의 순서
:일본의 결혼식은 보통 [결혼후보자 물색 => 상대집안과의 교제 => 맞선 => 약혼 => 유이노(약혼예물교환, 또는 함) => 결혼식]의 과정을 거쳐 결혼하게 된다.
①‘나코도(중매인):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은 “나코도”라 불리는 중매인(소위, 중매쟁이)이다. 나코도는 결혼성립 뿐 만 아니라, 그 이후의 부부문제, 고부간 갈등 등 많은 문제를 담당하여 ‘후견인’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나코도의 역할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②‘맞선’: 우리와는 달리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가 결혼적령기가 되면, 맞선사진을 찍게하고, 이를 친지들에게 돌려 소개를 부탁하는데, 이 때 사진과 함께, 이력서, 가족내력서, 건강진단서도 함께 동봉하게 된다. 부탁받은 사람은 소개를 진행하고, 이 자료를 토대로 마음에 들면 맞선이 이뤄진다. 맞선의 장소는 메이지 시대에는 극장, 음악회를, 에도시대에는 여자쪽 집에서 행해졌으나, 오늘날에는 한국처럼 호텔 커피숍, 레스토랑을 이용한다. 승낙할 경우, 여자쪽은 맞선장소에서 주문한 차를 마시고, 남자쪽은 부채등의 소지품을 놓고 가거나, 내놓은 다과를 가져가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