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소개

예민함에 대한 설명, 사례, 완화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알기쉽고 재밌게 쓰인 책입니다.

목차

1. 책을 읽은 동기
2. 가장 중요한 곳은 '지금 여기'
3. 남들말고 나
4. 퇴사보다는 병가를?
5. 규칙적인 생활하기, 예민모드 인지하기

본문내용

인생을 효율적으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어보았다. 내가 가진 예민함에 의해 소모되는 에너지를 줄이기위해, 정신과 교수가 책에 쓴 내용들을 참고해보고싶었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에서는 예민함이 생기는 이유, 예민한 사람들의 사례, 예민함을 다루는 방법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내용들도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부끄럽게만 여겼던 나의 예민함에 한걸음 다가간것에 큰 의의를 두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용일뿐, 책 한권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예민함을 해결할 수는 없다. 정신과 교수이자 이 책의 작가 또한 머리말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책 한권만 읽고 자신을 진단하거나 의학적 판단을 하지 말라고. 다만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에 비추어 '이러한것도 있구나'하며 가볍게 읽는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