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산후출혈(여성건강간호학)케이스스터디 (진단3, 과정3개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4.02.08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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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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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간호사례 선정이유
2. 대상자 질환에 대해 간단히 서술
Ⅱ. 문헌고찰
1. 해부, 병리, 생리
2. 원인
3. 증상
4. 진단적 검사
5. 간호
6. 치료
Ⅲ. 간호사례
1. 간호력
2. 신체검진
3. 진단적 검사 및 기타자료 (투약)
4. 병의 경과
5. 간호과정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궁이완
자궁이완은 산후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자궁의 과다팽만이 주요 원인이다. 자궁이완으로 인한 출혈은 천천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혹은 갑자기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다. 태반 만출 후 자궁저부는 단단하게 수축된 상태로 만져져야 하는데 자궁퇴축부전과 지연이 나타나면, 수 분 내에 다량의 출혈이 초래된다. 복부 촉진 시 부드럽고 물렁물렁한 자궁이 만져지면 자궁저부 마사지를 사행하되 지나친 마사지는 자궁근육을 피로하게 하여 오히려 자궁이완으로 인한 과다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2) 산도열상
회음부, 질, 자궁경관의 열상은 산후출혈의 두 번째 주요 원인이다. 만출된 태반에 결손된 부위가 없고, 자궁수축이 잘 진행되는데 선홍색의 동백혈성 출혈이 지속된다면 열상에 의한 출혈을 의심해야 한다. 하부 생식기 열상 중 가장 흔한 회음열상은 회음 부위의 통합성에 크게 손상을 주며 자궁과 방광 및 직장을 지지하는 힘을 약화시켜 자궁탈수, 방광류, 직장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회음절개로 인한 출혈은 천천히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특히 정중 회음절개는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경관열상은 겸자분만이나 자궁경관이 충분히 개대되기 전에 힘주기를 한 경우에 흔하다.
3) 잔류태반
산후출혈을 초래하는 세 번째 요인은 잔류태반이다. 태반조각이 소량이라도 부분적으로 자궁벽에 남아 있으면, 자궁수축을 방해하여 산후출혈의 원인이 된다. 출산 후 태반 만출에는 평균 8~9분이 소요되는데, 시간이 지연되면 산후출혈의 위험이 증가해서 10분이 경과하면 위험을 두 배가 된다. 자연적으로 태반이 분리되기 전 시행하는 자궁 마사지는 태반의 부분적 분리로 인해 태반 조각을 남게 하므로 금한다. 태반 만출 후 태반을 세밀히 관찰하여 태반 분엽의 결손이 있다면 자궁 내를 살펴보고 잔류태반 조각에 제거해야 한다. 열상이 관찰되지 않는데 자궁출혈이 지속되는 것은 잔류태반일 때문일 때가 많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제10판 여성건강간호학Ⅱ
Methergine, oxytocin- 같은 자궁수축제인테 작용이 상반되는 이유, https://cafe.naver.com/nursingstudies?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3Fclubid%3D28291746%26articleid%3D1249183
서울아산병원>질환백과> 분만 후 출혈,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