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은 시대에 따라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1980년대 이후 매스미디어에 등장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영웅적이고 청렴결백한 모습이다.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에서 이순신 장군은 거짓 지옥을 통과한 귀인 중 한 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징비록>에서 이순신의 모습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림이 없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냉철한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다. 항상 백성들의 안위와 국가만을 생각하는 영웅으로 그려졌다. <이순신 세가>라는 만화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하괴성의 운명을 타고났다고 표현했다. 그 운명을 짊어진 사람은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 가문을 높이겠지만 평생을 전쟁과 불행 속에서 살아야 하는 운명이라고 한다. 매스미디어 속의 이순신 장군은 국가와 백성들만을 생각한다. 백성들의 아픔에 같이 슬퍼하고 감싸주는 인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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