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입원동기: 뇌병변 1급, 정신지체 1급 장애 환자로 저긴장성 사지마비, 뇌전증, 발달 지연 증상이 있어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내원함.
연구기간 : 2021. 03. 15 – 2021. 03. 19
사례로 채택하게 된 동기: 소아 낮병동에 내원해있는 환아 대부분이 뇌병변, 발달지연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동에 대해 자세히 연구해보고 싶어서 케이스 대상자로 채택하게 되었다.
2)환아 질병의 전반적 과정
서울 성모병원 출생, 대전 비래동 거주, 무학, 뇌병변 장애 1급, 정신지체 1급
1. 2012년 12월 27일, 40주 만삭아로 출생하였으며 출생 시 특이 증상 없었음.
2. 2013년, 돌 전까지 네발기기 자세가 안돼 충남대 병원에서 뇌파 검사 시행 결과 경기파 관찰되면서 뇌전증, 발달지연, 뇌병변 장애를 판정받음.
3. 2014년, 돌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또래보다 발달이 더디고 약하게 사지마비 증상이 보여 병원에 내원해 검사해본 결과 정신지체 1급, 발달장애 진단받음.
4. 2014년 질환 진단받은 이후로 뇌전증 약 복용하여 6개월 뒤 증상 호전되어 약물 중단시키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 사지마비 진행 정도를 늦추고 있음.
5. 2019년 1월 13일, 대전 웰니스 요양병원 소아 낮병동에 내원하여 인지치료, 연하치료, 기구치료 등 다양한 재활치료를 받기 시작함.
3)문헌고찰
② 관련 질병에 대한 문헌의 개요
뇌전증/정의
뇌전증이란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 즉 전해질 불균형, 산-염기 이상, 요독증, 알코올 금단현상, 심한 수면박탈상태 등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군을 의미한다.
[뇌전증 유형]
1) 뇌전증 발작
대뇌 겉질의 신경세포들이 갑작스럽고 무질서하게 과흥분함으로써 나타나는 신체증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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