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개라는 단어 자체가 무슨 국어 시간에 시에 대해서 배울 때나 접했지 생소하긴 했다. 앞 부분에 왜 꼭 기독교 얘기를 써야 했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다. 아무튼 요즘 사회가 촘촘하게 사람들이 매개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는 점을 이 책을 읽는 내내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칼 마르크스가 기독교를 까기 위해서 매개에 대한 언급을 하는데 상당히 그럴 듯 했다. 하나님과 예수가 따로 있는 건 괜찮은데 왜 중간에 교회가 껴있냐고 하는 논리였다. 특히 성직자의 존재도 쓸모없다고 깠다. 맞는 말이다. 새로운 시대가 매개의 시대라는 말은 인정을 한다. 결합, 그런 의미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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