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운영은 회사를 설립한 오너나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경영인이 실시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회사를 다음 세대에 넘기기 위해 창업한 한 세대의 빠른 방법을 사용하는 소유경영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지만 소유경영에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통상 전문성이 있는 전문경영이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경영도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본론을 통해 소유경영자와 전문경영자의 장단점을 검토하고 각각의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Ⅱ. 본론
1. 소유경영자
1) 장점
소유경영자는 이익을 극대화하고 자본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산 구조를 결정합니다. 오너 경영자는 배당을 청구할 권리를 가지고 경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실상 현금 유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소유경영자는 전문경영인보다 장기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소유경영자는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투자결정을 내려 단기적인 의사결정의 부작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1세대 벤처기업 오너들은 사업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전문경영인보다 장기적인 투자계획을 선택하기 위해 최선의 투자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장대준, 소유 및 전문경영방식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중앙대학교, 2005
· 유한양행 CEO 메시지
· https://www.yuhan.co.kr/introduce/ceo/
· 최진흥, 오너경영과 전문경영인 체제, 빛과 그림자 선명하다, 이코노믹 리뷰, 2020.05.08
·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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