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읽기 교육에서 1) 상향식 과정(상향식 모형)으로 글을 읽는 것, 2) 하향식 과정(하향식 모형)으로 글을 읽는 것, 3) 상호작용 과정(상호작용 모형)으로 글을 읽는 것은 어떤 특징이 있는
- 최초 등록일
- 2024.01.09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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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읽기 교육에서 1) 상향식 과정(상향식 모형)으로 글을 읽는 것, 2) 하향식 과정(하향식 모형)으로 글을 읽는 것, 3) 상호작용 과정(상호작용 모형)으로 글을 읽는 것은 어떤 특징이 있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상향식 과정(상향식 모형)으로 글을 읽는 것에 대해 서술하시오.
2) 하향식 과정(하향식 모형)으로 글을 읽는 것에 대해 서술하시오.
3) 상호작용 과정(상호작용 모형)으로 글을 읽는 것에 대해 서술하시오.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자 및 언어는 저마다 교육 시기에 대해 상반된 주장으로 발생적인 관점과 성숙적인 관점을 들 수 있다. 먼저 성숙주의 관점에서 언어라는 영역은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 능력도 사람의 신체 성장 발달과 마찬가지로 시기가 되면 함께 발맞춰 발달된다고 주장한다. 그말은 즉, 우리가 살면서 형식적인 교육을 제때 받기 이전까지 문자를 배워봤자 전혀 의미가 없다는 의미와 같다. 만약 신체적인 성장 및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의 사람에게 문자를 가르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학습의 부담과 거부감만 가중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쓰기와 읽기의 가르침을 얻기에 가장 효과적이고 적절한 시기까지 우리는 기다려야 하며 그때가 되어 시작해도 늦지 않게 언어를 학습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적절한 시기가 오기 이전에는 문자 학습이 아닌 언어를 배우기위해 필요한 신체적인 성숙을 대비하고 발달시키는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와 상반된 관점으로는 발생적인 관점이 있는데, 발생학적 관점에서는 언어의 배움을 형식적인 교육을 받기 이전에도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우리가 언어를 받아들이는 데엔 적절한 시기란 없으며, 우리의 잠재적인 영역에 문자를 배울 수 있는 인지 능력이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이들은 쓰기나 읽기의 학습적 능력이 형식적인 교육을 받기 이전에 이미 발동되고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참고 자료
김봉순(2015), 공주교육대학교, “읽기교육에서 텍스트 의미 추론의 이론과 실제” 38권.
이순영(2017), 고려대학교, “읽기 이론의 역사적 변천과 함의 : 1910년 이후 백 년 동안의 패러다임과 이론의 변화를 중심으로” 43권 4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