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이 온다[임홍택]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 최초 등록일
- 2023.12.24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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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임홍택]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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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가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며 기성세대보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90년대생들의 생각과 생활 방식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 자신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잘 녹여내어 설명해주고 있다.
이제 더이상 이 세대를 기존의 잣대로만 바라본다면 우리 조직과 사회는 백전백패할 것임이 분명하다. 우리 경제의 고속성장기는 끝났으며, 인구 절벽 현상이 이미 진행 중이다. 사회와 기업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중장년층은 젊은 90년대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이로 인해 ‘요즘 젊은이들은 끈기가 부족하고 노력을 안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기 쉽다.
이 책은 이제 90년대생들을 고객으로서, 후배 사원으로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함께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현재 90년대생들이 어떤 세대인지 그리고, 그들이 이미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첫 시작은 ‘에스컬레이터 대신 놓은 유리 계단’이라는 소제목으로 시작한다. 1997년 외환위기에 빠져 영원할 것만 같았던 경제성장이 더뎌지는 상황을 빗대어 언제든 깨질 수 있는 난간없는 유리 계단이라 말한다. 나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그랬듯이 그때 그 시절은 젊은 나이에 구조조정을 통해 퇴직을 하는 아버지들이 상당수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90년대에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현재를 살고있는 90년대생들의 모두가 같진 않지만 공감할 법한 내용들을 주로 나열해놓았다.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여기고 인터넷의 발달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면 책을 지긋이 정독하는 것보다 구글 검색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원하는 정보만을 받는 행동 패턴과 병맛만화를 보며 즐기는 것 그리고, 잘못된 것에 대한 분노 등 이 책에서는 90년대 생인 내가 느끼는 것들을 공감으로 이끌어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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