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판단을 잘못하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어림 짐작, 내가 아는 걸로만 정한 기준에 따른 행동, 기존 유명 사례를 통한 방향 설정, 랜덤에 가까운 속에서 편견을 통한 경향 이런 것들이 있다고 한다. 하나하나 조목조목 봐도 그럴 듯하고 우리가 자주 빠지는 함정을 설명하고 있다.
그 중 인상적인 것은 우리 자신을 스스로 고평가해버려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것이었다. 저자는 넛지를 가하는 법을 언급한다. 통제를 하는 것인데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면 밥그릇 사이즈부터 줄여서 먹어라고 했다. 좋은 방법이다. 저자는 또한 집단 동조에 당하고 있지 말라고 했다.
타인이 우리를 보고 있을 때 누군가가 ‘저건 A야’ 이래 버리면 우리는 거부를 못하고 ‘그래 저건 A야’ 이렇게 해버린다는 것인데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집단의 평가에서 벗어나야만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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