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퍼센트를 읽는 힘' 독후감 읽고 투자 인사이트 얻기] 1퍼센트를 읽는 힘 - 메르
- 최초 등록일
- 2023.12.09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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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제출용, 학교 제출용, 지식 습득용 등 자료 자유롭게 이용하셔도 됩니다.
좋은 투자 정보 및 인사이트가 많이 담겨 있어, 줄거리를 많이 담았고 제 생각도 중간에 넣었습니다.
직접 읽고 정성들여 작성한 대용량 독후감 입니다. 최저가에 올려드리니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1. 책 선정 이유
2. 줄거리
1) 반도체는 패권 국가 경쟁의 핵심키
2) 전기차와 배터리 전쟁의 미래
3) 슈퍼 사이클을 준비하는 한국의 조선업
4) 새로운 고기가 오고 있다
5) 드러그 리포지셔닝이 가져오는 기회
6) 부동산 가치를 측정하는 법
7) 일본 엔화와 국채에 숨겨진 경제 논법
8) 채권 투자가 주식보다 안전하다는 미신
9)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투자 기회
10) 신재생에너지의 한계와 미래
11) 핵심 정보로 나만의 경쟁력 쌓기
12) 최고의 매수 타이밍을 잡는 법
3. 느낀 점
본문내용
반도체 업계에서 설계 회사가 가장 돈을 많이 벌고, 그다음은 제조사, 마지막으로 패키징 회사 순으로 영업이익률이 낮아진다. 이제 생각해보니 대표적인 반도체 설계 회사인 엔비디아의 매년 고공 성장하는 영업이익률과 주가 상승률이 납득이 되는 것 같다.
중국은 반도체 생산기술의 후발주자로서, 앞선 주자들을 따라잡기 위해 최점단 노광장비가 필요하다. 반도체에 나노미터의 초미세 회로를 새겨 넣기 위해 파장이 극도로 짧은 빛을 쏘아야 한다. 이를 다루는 노광 장비는 네덜란드의 ASML이 독점 중이다. 따라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삼성과 TSMC와 같은 파운드리 회사는 ASML의 노광 장비를 줄서서 예약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ASML의 EUV(극자외선) 기술이 미국의 기술이 들어간 기술로 간주하여 수출 시 미국의 동의를 얻게 만들었다. 따라서 중국은 아직까지 1대의 EUV 장비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렇게 반도체 업계에서 패권 국가간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정치적 개입도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 파운드리는 TSMC가 부동의 1위이고, 삼성전자가 그 뒤를 따라가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삼성은 TSMC를 따라잡기 위해 기술적인 부분에 올인을 하였다. 구체적으로, 삼성의 3나노 기술은 5나노보다 크기가 35% 작아지고, 속도는 30% 빨라지며, 전력이 45% 줄었다. 하지만 수율은 잡지 못했다. 반면, TSMC의 출시 예정인 3나노는 크기가 13% 작아지고, 속도가 10% 빨라지며, 전력이 30% 줄어든 정도다. 하지만 TSMC는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대신 수율이 매우 높다. 삼성이 3나노 수율을 잡는 것이 빠를지, TSMC가 성능이 끌어올린 3나노를 뽑아낼지가 반도체 3나노 전쟁의 핵심이 될 것이다.
작가의 인사이트 : 삼성전자의 미래 주가가 15만 원이 될지 5만 원이 될지를 결정하는 관건은 3나노 수율이 80%에 도달하는지 여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