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 실습(NICU, NR케이스)_고빌리루빈혈증(hyperbilirubinemia of premature)
- 최초 등록일
- 2023.12.04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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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1개 간호과정 1개 작성되어 있습니다.
기도흡인 위험성에 대한 내용이여서, NR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신생아 일반적 사항 & 질병기술(병태생리, 임상특성, 치료간호)
2. 산모의 일반적 사항
3. 생리적 적응상태
4. 검사 치료과정
1) 임상검사 및 진단적 검사결과 - <Hematology> <Blood Gas> <X-ray>
2) 특수검사(특수치료)
3) 경구, 비경구적 투약과 정맥주입
5. 간호진단 1개 (기도흡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질병기술
(1) 병태생리
고환은 태생 2개월경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4개월이면 정상 모양이 된다. 이 시기에 고환은 콩팥 근처의 후복강에 위치하다가 서혜부 안쪽으로 내려온다. 7개월이 되면 복막의 일부가 음낭까지 이어지는 초막돌기를 형성하는데 고환이 음낭으로 이동하는 경로가 된다. 고환이 하강한 후에는 초막돌기는 위축되어 폐쇄되어야 하지만, 그대로 열려 있는 경우에 소장과 복수가 따라 내려온다. 탈장되는 장기는 남아에서는 소장이 많고, 여아는 난관과 난소가 포함될 수 있다. 탈장은 출생 시부터 있을 수 있으나, 복압이 충분히 형성되는 생후 2~3개월까지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2) 임상특성
아동이 울거나 기침하거나, 뛰어 놀거나, 오래 서 있거나, 대변을 볼 때처럼 복압이 올라가면 탈장이 된다. 서혜부가 불룩하게 올라와서 서혜부 부종으로 보이고 통증은 없다. 이 부종은 복압이 약해지면 사라지고, 살짝 누르면 크기가 작아진다. 수면 중에는 복압이 낮아져서 장이 복강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침에 잠에서 깰 때에는 부종이 없는 경우가 많다.
탈장된 장이 초막돌기 속에서 압박을 받으면, 장에 부종이 생겨서 복강으로 환원하지 못하고 끼여 있는 감돈 상태가 된다. 주로 10개월 이전 영아에게 잘 발생하며, 3개월 정도에 빈도가 가장높다. 감독이 되면 탈장 부위의 부종이 지속되고 피부 색깔이 붉거나 검붉은 색으로 변하고 복부팽만과 구토,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서혜관을 따라 긴 덩어리가 만져지고 보채며 식욕부진, 배변장애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이 상태로 1~2시간 정도 경과하면 괴사로 진행되며, 고환으로 가는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공급이 감소하면 고환 손상과 괴사가 유발될 수 있다.
(3) 치료 및 간호
탈장은 그냥 두어도 다시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고 마냥 기다리는 부모들도 간혹 있다.
참고 자료
김미예 저, 아동건강증진간호, 수문사, 2021
박금주 외 공저,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2019
Drug info.약학정보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23
송경애 외 공저, 기본간호학 1,2. 수문사.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