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간호과정
1. 간호력
2. 진단적 검사 및 약물
1) 검사 결과
2) 약물
3. 간호진단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요관암은 소변의 이동 통로인 요관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하부요관에 가장 많이 생기지만, 중부요관과 상부요관에서도 발생한다.
신우와 요관은 상부요로에 속하며 이들의 점막은 이행세포라는 동일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요관암은 소변과 직접 접촉하는 요로상피세포에서 유래한 요로상피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외에 편평세포암, 선암 등이 있다.
신우와 요관, 신우와 방광에 동시에 암이 생길 수 있고, 신우와 요관의 요상피암 환자 중 15~50%에서는 방광의 요상피암이 동반된다. 따라서 요상피암이 발생한 환자는 요로 전체를 검사하여 동반된 다른 요상피암의 유무를 파악해야 한다.
2. 발생빈도
2019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7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암 발생의 0.3%가 요관암이 차지했다. 남녀의 성비는 1.6 : 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40.7%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4.8%, 80대 이상 21.8%의 순이다.
3. 위험요인
요관암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발생률을 높이는 몇 가지 위험인자들이 있다.체질이나 요상피, 요에 포함된 발암 물질 등의 조건이 같은데도 방광, 신우, 요관에 생기는 종양의 비율이 51대 3대 1[51 : 3 : 1]로 다른 점으로 보아 요에 노출되는 시간(소변이 머무르는 시간)과 암 발생이 비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흡연
흡연은 요관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로상피암의 발생 위험률을 높인다.
• 직업적인 요인
화학 발암 물질에 대한 노출이 가장 대표적인 직업적 요인이다. 구체적으로 현재 제조 및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염료나 도료 등인 벤진, 베타나프틸라신 등에 장기간 동안 노출된 경우 암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
• 특정 약제
진통제인 페나세틴을 장기 복용한 경우나 특정 종류의 항암제(사이클로포스파미드)를 사용한 경우에 암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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