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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밀양 여행을 다녀온 기행문을 인문학 수업에 사용했던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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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2020년 8월 나는 혼자서 밀양 여행을 떠났다. 당시만 해도 밀양은 코로나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안전하다고 생각해서였다. 출발한 당일, 밀양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 시간이었다. 식사를 챙겨 먹고 유명하다는 영남루의 야경을 보러 갔다.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야간 개장은 없었지만, 밀양강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영남루 전경도 무척 아름다웠다. 누각의 두꺼운 기둥과 훤하게 트인 처마가 색색의 조명을 받아 환하게 빛났다. 오랜 시간 강가에서 야경을 구경하고 산책하며 첫째 날 밤을 보냈다.
다음날 뜨거운 해를 피해서 오후 4시쯤에 숙소를 나왔다. 오후 6시까지의 개장 시간에 맞춰 영남루를 다시 방문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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