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신앙의 여러 갈래
- 최초 등록일
- 2023.11.27
- 최종 저작일
- 2017.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전통신앙의 일부인 토테미즘, 샤머니즘, 애니미즘에 대해 설명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웅녀와 호랑이, 그리고 토테미즘
2. 샤머니즘과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자세
3. 애니미즘과 종교의 본질
본문내용
하지만 무속신앙은 여전히 우리 주위에 남아있다. 각종 제천의례(영고, 동맹, 무천, 팔관회 등)들은 다시 재현되고 있고 기우제, 산신제 등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마을도 많다. 강릉 단오굿, 동해안 별신굿은 국가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었다. 소원성취, 액운 방지 등을 위해 무속신앙을 찾는 이들도 끊이지 않는다. 장승, 당산나무, 솟대 등 우리 옛 문화의 흔적 중 상당 부분은 무속신앙에서 온 것이다. 또, 우리 전통 신화에도 무속신앙에 기인한 이야기가 많다. 특히 ‘바리데기’는 최초로 저승과 이승을 오간 인간이 혼령과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해서 ‘최초의 무당’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한다.
이처럼 미신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자세히 들여다본 무속신앙은 지켜나가야 할 우리 문화이자, 민족의 얼을 이루는 우리의 일부란 걸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