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최근 여성 관련 사회적 이슈(깔창 생리대로 바라본 우리나라 여성건강)
흠다쓰고있네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간호 관련 내용은 없습니다 교수님께서 모성간호학 교수님께서 본격적 수업에 들어가기 전 여성 관련 이슈에 대해 조사해오라 해서 깔창생리대 현황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간단하게 표지 제외하고 7장 이내로 해오라 하셔서 내용이 많이 짧은 편입니다.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생리대의 사각지대
1-1. 생리대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1-2. 우리나라와 해외의 생리대 가격
2. 생리대 지원사업 현황
2-1. 전자바우처(국민행복카드)
2-2. 무상 생리대
2-3. 해외의 사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요즘 코로나19로 마스크는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품이 되었다. 뉴스에는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 하는 사각지대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온다.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저소득층 같은 취약계층들은 또 다시 코로나 질병의 취약계층에 놓여져 있다. 이 뉴스를 보니 문득 유사한 이슈가 하나 생각났다. 바로 2016년 사회에 큰 경종을 울렸던 ‘깔창 생리대’ 사건이다. ‘깔창 생리대’ 사건이란 생리대를 살 돈이 없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가 아닌 신발 깔창으로 생리를 해결했다는 사건이다. 깔창 외에도 휴지심, 손수건, 휴지 등의 위생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생리를 처리했다고 한다. 어떤 학생은 생리를 하는 일주일 내내 학교를 가지 않았다.
가임기 여성에게 생리대 없는 삶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건강한 자아정체감과 자존감을 키워나가야 할 청소년기에 깔창으로 생리를 해결할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은 큰 상처를 받아야만 했을 것이다. 이 사건이 사회에 알려지고 많은 시자체들과 정부의 지원이 계획되었으며 시민들의 따뜻한 후원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깔창생리대’ 사건이 지난 4년, 그들은 이제 생리대 걱정 없는 삶을 살고 있을까?
Ⅱ. 본론
1. 생리대의 사각지대
1-1. 생리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월경은 가임기 여성들이라면 매달 겪는 생리적인 현상이다. 여성에게 생리대란 자신의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생필품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리대를 제대로 구입하지 못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많은 여성들이 있다. 생리대를 자주 갈지 못해 가려움, 피부 짓무름이 생길 뿐 아니라 생식기질환의 문제로도 이어진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생리대 가격을 감당할 수 없는 국내 저소득층 여학생은 약 10만명이라고 한다. 가출 청소년, 노숙자 여성, 장애인들도 생리대의 사각지대에 있다. 그들은 생리와 관련된 교육, 보살핌을 받기도 어렵다.
참고 자료
고시면. (2016). (2016년에 제기된) `신발 깔창 생리대 사건`에 대한 `복지철학`과 `복지윤리` 및 `복지형법`의 시각에서 해결방법론의 모색. 사법행정, 57(11), 2-11.백일주. (2016). [여성의 눈으로 세상 읽기] 소녀들의 생리대 인권. 새가정, 63(), 104-105.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사업”, https://www.socialservice.or.kr:444/user/htmlEditor/view2.do?p_sn=66, (2020년 4월 16일)
연합뉴스, “여주시, 11∼18세 청소년 전원에 생리대 구매비 지원”,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3128400061?input=1195m, (2020년 4월 16일)
BBC 코리아, “‘깔창 생리대’ 그로부터 3년...생리를 둘러싼 논란은 현재진행형”, https://www.bbc.com/korean/news-48250073, (2020년 4월 16일)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홍보영상 제작”,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42384, (2020년 4월 16일)
나무위키, “생리대”, https://namu.wiki/w/%EC%83%9D%EB%A6%AC%EB%8C%80#s-8, (2020년 4월 16일)
중앙일보, “한국 생리대 정책을 바꾼 '깔창 생리대' 사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378572&memberNo=11880830&vType=VERTICAL, (2020년 4월 16일)
오마이뉴스, “ “냄새나”… ’깔창 생리대’논란2년 “수치심에 울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14982, (2020년 4월 16일)
서울신문, “ ‘깔창 생리대’ 때문?…생식기 질환도 소득별 양극화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16500214#csidx8773a125ccba380b2ea8c7e28820cc7, (2020년 4월 16일)
한국일보, “서울 청소년에 무상 생리대, 年 411억짜리 과잉복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5071720353962, (2020년 4월 16일)
법률N미디어, “'깔창생리대' 논란 2년…드디어 빛본 청소년복지지원법”, https://blog.naver.com/naverlaw/221307187957, (2020년 4월 16일)
여성신문, “[투표 전 알아두세요 #여성공약] 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 9개 정당이 찬성” ,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030, (2020년 4월 16일)
한국경제, “여주시, 국내 최초 여성청소년 무상 생리대 지원”,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04020587o, (2020년 4월 16일)
내일신문, “여주시, 청소년 생리대 구매비 지원”,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36736. (2020년 4월 16알)
한겨레, “’공공생리대 지원’ 유엔 상받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4966.html#csidxfc7614f7a04192e8622cb1686221a4a , (2020년 4월 16일)
KBS NEWS, “‘공공 생리대 지원 정책’ 서울시, UN공공행정상 수상”,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30470&ref=A, (2020년 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