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악의 밤을 다녀와서

소개

관현악의 밤을 다녀와서 쓴 음악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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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연주회라 약간은 분위기가 어색했다. 24대 회장이 나와서 인사말을 하고 다음으로 지도 교수님께서 나오셔서 악기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본격적인 연주로 들어갔다.
첫 번째 곡은 ‘헝가리 무곡 제5번’이었다. 이 곡은 귀에 익숙한 곡이라 거부감 없이 그리고 첨이라 좀 불편했지만 쉽게 들을 수 있었다.
두 번째 곡은 ‘코리올란 서곡’이었는데 처음 들어본 곡이었다.
세 번째 곡은 ‘롤라비’였는데 피아노랑 첼로 각각 1명씩 연주했는데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네 번째 곡은 ‘여인의 향기’에서 나온 ‘Por Una Cabeza' 였다. 많이 들어본 곡이라서 연주회 곡중에서 가장 듣기도 좋고 영화의 춤추는 장면도 생각나고 너무 좋았다. 영화도 다시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조만간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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