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학원 건강형평성 과제 (부모의 국적에 따라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주관적인 건강인지 비교)

소개글

"보건대학원 건강형평성 과제 (부모의 국적에 따라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주관적인 건강인지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구필요성
2. 문헌고찰
3. 연구목적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다문화가족 지원법에 의거하여, 다문화가족이란 재한외국인 처우기본법에서 정의하는 결혼 이민자와 국적법에 따라 귀화허가를 받은 자로 이루어진 가족을 말하며, “결혼이민자”란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한 적이 있거나 혼인관계에 있는 재한외국인을 말한다. 아동과 청소년은 24세 이하인 사람으로 정하고 있다.
2021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국내 다문화가족의 학생 수는 160,056명으로 2020년 대비 8.6% 증가하였으며, 전체 학생 수에 비해 다문화가족의 학생 비율은 2013년 0.9%였다가 3.0%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백수미.2022)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는 건강을 “질병과 허약함이 없는 상태일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well-being)한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건강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건강격차나, 건강수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이되고, 더 나아가 건강 격차에 대한 이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개념을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내의 다문화가족은 한국의 국적을 가지지만, 소수집단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적응을 위한 서비스 등을 제공 받고 있다. 주류 집단이 아닌 비주류 집단에 속해있다는 것은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그 중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는 건강 측면이다. 주류 집단이 아닌 비주류 집단에 속하면서 유리하지 못한 조건에 속한 집단의 건강상태가 더 열악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백수미,and 전승훈. "텍스트마이닝을 활용한 다문화청소년 건강 관련 연구동향 분석." 인문사회 21 13.6 (2022): 4347-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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