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 추천서로 거의 첫번째로 꼽는 책이다.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이 몇 년후에 이 책을 읽는다면 왜 미리 이 책을 보지 않았을까 후회감을 줄 것 같은 책인데 원서를 아마존에서 찾아보면 거의 대다수 사람이 별 다섯개를 줄만큼 호평이 많은 책이다. 피터 린치는 너무나 유명한 거물급 펀드매니저라 설명을 안해도 많은 사람들이 알 것 같다. 그가 피델리티 마젤란펀드를 13년간 운용하면서 무려 29퍼센트 넘는 연 수익률을 올린 것은 아직도 전설로 남아 있고 그래서 이 책의 한국 번역서 제목에 ‘전설’이라는 단어를 썼는지도 모르겠다. 젊어서는 최고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하고 우리나라 나이로 지천명(知天命)의 나이도 되기 전에 가족과 여가를 즐길려고 현대판 파이어족(이른 나이에 재정적 독립을 이루어 은퇴하는 사람들)이 된 피터 린치는 투자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들어보고 싶은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11살때부터 골프장 캐디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그는 명문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지만 이른 나이에 세상물정을 거리에서 배우는 영특함을 보였고 이런 재주가 그가 큰 성공을 이루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었을 것 같다. 또한 대학시절 과학, 수학, 회계학 대신 인문학 과목을 주로 수강했는데 돌이켜보면 통계학보다 역사와 철학 공부가 주식투자에 훨씬 도움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여기서 인문학이란 역사, 심리, 정치, 형이상학, 인식론, 논리학, 종교학, 고대그리스 철학 등이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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