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사
- 최초 등록일
- 2023.11.01
- 최종 저작일
- 2023.10
- 3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현대소설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초기의 신문학 : 개화기 시대의 문학
2. 근대문학의 태동 : 1910년대 문학
3. 근대문학의 성장 : 20년대 전반기 문학
4. 성숙기 근대문학 : 프로문학과 민족주의 문학
5. 근대문학의 성숙과 현대문학의 태동 : 30년대 후반기
6. 일제말 암흑기의 문학
7. 8·15 직후 좌·우 갈등과 문학계의 재편
8. 한국 전쟁의 충격과 전후문학의 전개
9. 4·19의 문학적 전환과 전후문학의 극복
10. 산업화 시대의 문학
본문내용
1. 초기의 신문학 : 개화기 시대의 문학
갑오경장 이전을 근대로의 이행을 위한 과도기로 보아 그 이후를 근대문학으로 봄이 타당하리라 생각된다.
애국·계몽문학은 대체로 1900년을 전후한 시기로부터 1910년 무렵까지에 걸쳐 있다.
(좁게는 1905 ~ 1910)
말하자면
①이 시기에 등장했던 우리의 과거 역사적 사실과 인물을 제재로 한 역사·전기문학과, ②시사적 성격을 띤 단편 토론체문학, 그리고
③외국의 역사서 및 전기의 번역
등이 여기에 속한다. 모두 당대의 사회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애국·계몽이라는 주제지향을 강렬히 표출한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며, 이는 거시적으로 당대에 활발히 전개되었던 애국·계몽운동과 맥이 닿아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실주의적 문학)
역사·전기문학 : 단순한 허구만을 작품의 제재로 삼아 줄거리를 엮어가는 서사체와 달리, 서사문학의 한 유형에 속하면서 객관적 사실이나 역사상 실재했던 인물들을 작품에 도입해 전기체 형식으로 엮어나가는 서사양식을 역사·전기문학이라 한다. 따라서 역사·전기문학에는 역사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안목, 객관적 사실과 인물의 행적을 통해 정서적 반응을 유도해내는 문학적 형상화의 깊이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한일합방이라는 민족적 대수치와 함께 우리 문학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cf. 신채호의 영웅전기
: 신채호의 영웅 전기는 그 문체에 있어서 설화적 측면을 거세하고 논설적 측면을 확대시킨 점이 특징이다. 신채호의 전기의 문장을 보면, 고전소설의 문장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더라’체의 서술 종결법 대신에 ‘-노라, -이라’ 등의 서법상의 의도법을 표시하는 종결 방식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서술 방식은 모든 행위와 사건을 현재화하면서 자신의 의도와 견해를 함께 결합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독자층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서술 방식이 기능적으로 활용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