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때 읽어본 책을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보았다. 이 책이 제곱근을 ‘뿌리‘라고 설명하는 등 수학적 표현을 쉽게 표현한 점은 있지만 중1이 읽기에 어려운 수학적 개념이 꽤 많았다. 피보나치수열, 파스칼 삼각형, 오일러 다각형 정리 등 내가 최근에 와서야 알게 된 내용들을 그 당시에는 어떻게 이해했던 건지 나 자신에게 궁금했다.
수학적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끌어내다 보니 그 공식이나 개념을 원리에서부터 차근차근 보여준 것 같다. 덕분에 기존에 알던 내용을 정확한 개념으로 다시 복습하거나 새로운 내용은 더 쉽게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평소에 수학공부를 하다보면 문제풀이에 관련 없는 수학적 내용은 배우지 못하거나 배워도 무시하곤 했다. 때문에 수학 역사나 0의 발명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수업시간 여담이외에는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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