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정신과 의사다. 저자는 자존감의 3대 축으로 자기 효능감을 꼽았다. 자기가 얼마나 쓸모 있느냐고 스스로 느끼는 것이라고 하는데 저자가 지적한대로 이게 우리나라에서 정말 심각하게 자존감을 깎아먹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생산직은 아마 전문직보다 자존감이 낮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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