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현대사회에서 인류학의 필요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화 상대주의를 통한 타문화권에 대한 이해
2. 문화가 가지는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이해
3. 인류학적 접근을 통한 상업적 마케팅에의 활용
4. 사이버세대의 행동양식과 특성 등을 통한 세대간 이해 조율
5. 다원화되어 가는 현대의 복잡한 소규모 행동집단의 특성 이해
6. 축소되어 가는 가정의 기능과 이를 통한 사회기능의 변화와 문제점 이해
7. 인종 차별의 무익함을 인류의 기원과 각 인종의 특성을 통해 이해
8. 이 모든 비교와 이해의 과정을 통해 자아를 확립하고 안정감과 자신감 획득

Ⅲ. 결론

본문내용

인류학 anthropology라는 말은 그리스어에서 인간을 뜻하는 anthropos와 논의 또는 학문을 뜻하는 logos를 합친 용어이다. 인류학이라는 용어가 최초로 쓰인 예는 16세기초의 라틴어 anthropologium 였다. 당시에 해부학과 생리학을 의미하는 뜻으로 anthropologium 을 사용했다. 이 용어는 오늘날의 체질인류학 또는 생물인류학과 같은 의미이다. 반면 17세기와 18세기의 신학자들은 인류학을 신에게 인간적인 특징을 부여하는 작업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18세기에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에서 다른 민족들의 문화를 설명하기 위해 민족학(ethnologi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8세기와 19세기초에 민족학은 민족들의 문화적 차이와 인류의 보편적 특징에 대한 연구하는 의미로 사용되었고, 이러한 의미는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유럽에서 인류학이라는 용어는 아직도 체질인류학 혹은 생물인류학을 의미하는 경향이 있으며, 사회인류학과 민족학은 서로 동의어로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독일에서는 Volkskunde (민속학)과 Volkerkunde (민족학)라는 용어들을 사용한다. Volkskunde는 독일의 민속이나 지방의 풍습을 연구하는 것을 말하고, Volkerkunde는 외국의 문화를 연구하는 비교론적인 사회과학을 말한다. 독일에서는 Volkerkunde를 ethnologie라고도 한다. 즉, 자신이외에 타인을 연구하는 학문을 인류학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enoshe/100002206196
http://altair.chonnam.ac.kr/~anthro/cul_anthro/cul_anthro_intr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