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의사소통과 심화글쓰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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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범죄와 선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범죄와 선행이 어떤 동기를 가지고 시작하는 일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건 흑백논리에 가깝다. 흑백논리를 가볍게 예로 들면 참과 거짓이다. 가벼운 예시로 1+1= 2 이건 참이다. 그리고 2+3=4 거짓에 해당된다. 두 예시는 참과 거짓이므로 모두 흑백논리에 해당된다. 하지만 나는 이 흑백논리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에는 동기가 있고 그 동기를 통해서 일은 발생한다. 세상에서 선과 악을 검은색과 흰색으로 비유하면 나는 세상을 회색이라 표현한다. 나는 너가 싫어서 때렸다. 내가 이 친구(너)를 때린 이유는 항상 남을 못되게 굴어서 때리게 되었다. 위의 예시처럼 회색같은 논리가 존재한다. 다른 예시로 들어볼 수 있다. ‘그 영화 슬퍼? 안 슬퍼?’ 슬프다, 안 슬프다는 형식상 여집합 관계라 형식상 맞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이 영화를 슬프다는 걸 참이냐 거짓이냐?를 논할 수는 없지만 명제의 형식으론 지켜졌다. 하지만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달라져서 흑백논리에서 객관적으로 판단이 불가능해서, 사람들의 주관에 의해 달라져서 반박이 가능하다. 이게 내가 세상이 회색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대표적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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