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부는 건축물 관연 친환경 건축 이슈를 친환경건축인증과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인증으로 이원화하여 시장의 집중을 통한 목표달성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타 폐기물 재활용의 비율은 2010년에 이미 65%를 넘었지만, 건축자재의 경우는 여전히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다. 또한, 폐기물의 재활용은 시각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자재들에 집중되어 개발되는 한계가 있다. 특히, 건축 자재 제품 중에서 폐유리를 활용한 제품의 경우 재활용이라는 선입견을 해결할 수 있는 심미성을 지는 재료적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리를 활용한 제품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유리는 건축자재 중 철, 시멘트와 함께 3대 건축 재료로써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힘에 약해 구조체로서 사용하기는 어려운 단점이 있어 건축물을 허물 때가 아니면 잘 발생하지 않는 콘크리트나 시멘트와는 다르게 수시로 발생하는 건축 폐기물이다.
참고자료
· 콘크리트 표준시방서 제 10장 섬유보강 콘크리트, 국토해양부, 2009
· 유리집의 투명한 미래, 친환경 건축자재‘거품유리’아세요?, 경기도시공사, 2013
· 재활용유리 건축자재 개발 전략에 관한 연구 = Strategies for Product Development of Building Materials with Recycled Glass, 이병연, 2012
· 폐유리를 이용한 친환경 세라믹 타일 제조기술 연구 = Fabrication technology of environment friendly ceramic tile using waste glass, 김영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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