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편도주위염에 대한 문헌고찰
3. 대상자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4. 주호소
5. 현병력
6. 과거병력
7. 개인발달력(Denver)
8. 가족력
9. 임상 검사 결과
10. 질환에 대한 치료(약물 및 요법)
11. 의학적 진단
12. 문제목록(간호진단)
Ⅱ. 본론
13. 간호과정
Ⅲ. 결론
14. 연구결과 정리, 느낀점, 제언
15.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두 편도염(pharyngotonsillitis)과 편도염(tonsillitis)
● 증상과 정의
편도염에 걸리면 고열과 오한, 인후통이 동반된다. 인두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난다. 악화될 경우 혀의 표면이나 구강 내에 두껍고 끈적끈적한 점액이 생길 수 있고, 경부임파선 비대 역시 흔하게 나타난다. 편도염은 일반적으로 4~6일 지속되며 합병증이 없으면 점차 사라진다. 급성 인두 편도염이란 편도선염이나 인두 편도선염을 포함하는 급성 염증을 의미한다. 편도선의 존재는 질환의 빈도, 경과나 합병증에, 또는 감염에 대한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인두의 침범은 거의 모든 상기도감염에 수반되며 각종 급성 전신감염에서도 동반된다. 인두염은 1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흔하지 않으며, 그 빈도는 4세에서 7세 사이에 절정에 다하나 소아기의 후반기나 성인까지 빈도는 증가한다. 급성 편도염은 양측 편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한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이지만 포도상구균이나 폐렴구균 등 다양한 원인균이 존재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등 여러 바이러스도 편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체로 청년기나 젊은 성인에서 잘 생기고, 추위나 더위에 노출되었을 때, 감기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 증상은 세균의 독성과 환자의 저항력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대부분 갑자기 시작되는 고열과 오한이 있고 난 뒤에 목이 아픈 증상이 발생하며, 음식을 삼킬 때 아픈 통증이 있고, 두통, 전신 위약감, 관절통 등의 전신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 진단방법
편도염의 진단을 위한 검사로 아동의 증상과 직접 촉진, 인두경 시진을 통한 인두구개의 검사를 기초로 한다. 원인균을 확인하기 위해 인두 배양과 연쇄상구균 감별검사를 한다.
● 치료
약물로 치료할 때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는 대중요법을 시행하며 세균성인 경우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 치료를 한다. 인두배양결과 A군 β용혈성 연쇄상구균으로 나오면 페니실린이나 cefuroxime과 같은 항생제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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