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진의 광화학 결과보고서

소개글

일반화학실험 청사진의 광화학 결과보고서입니다.

목차

1. 실험 데이터 및 처리

2. 실험 결과에 대한 고찰

3. 다음의 질문에 답하시오.
1) 빛(좀 더 정확히는 전자기파)은 그 파장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이를 전자기파의 스펙트럼이라 한다. 전자기파의 파장에 따라 스펙트럼 영역은 어떻게 분류되는지 조사해 보자.
2) 가시광선은 인체에 큰 해를 끼치지 않으나, 자외선은 인체에 여러 가지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3) 일반 사진 필름은 어두운 암실에서 다루어야 하나 cyanotype process의 감광 종이는 가시광선 하에서도 다룰 수 있다. 이것은 어떠한 이유 때문인가?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험 데이터 및 처리
1. UV 램프를 쪼여줄 때와 태양 직사광선을 쪼여줄 때 감광용액을 바른 종이의 색변화의 시간이나 세기의 정도에 차이가 있는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시간은 두 경우 모두 10분씩 노출시켰고 stencil이 가린 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광화학 반응이 일어났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흐린 날씨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태양의 직사광선을 쪼여줄 때의 감광 용액을 바른 종이의 색이 UV 램프를 조인 감광 용액을 바른 종이보다 선명하지 않았던 것 같다. 왜 이런 결과가 도출되었을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통해서 자외선은 UV-A, UV-B, UV-C의 여러 파장의 빛을 포함하고 있고 태양의 직사광선에는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의 빛들이 동시에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UV 램프는 UV-A의 파장과 비슷한 빛을 쪼여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구름이 없는 날씨가 맑은 날에 만약 실험을 진행했다면 태양의 직사광선을 쪼여준 감광 용액을 바른 종이의 색변화가 UV램프보다 더 선명하게 색 변화가 관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자외선(UV) 살균제품 안전실태조사, 안전감시국 제품 안전팀, 2020.11
wikipedia – 검색어 : Frequ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