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사의 CFF(Critical Failure Factors)와 해법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23.09.2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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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공사의 CFF(Critical Failure Factors)와 해법의 이해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비계 공사
2. 흙막이 공사
3. 기초 공사
4. 철근콘크리트 공사
5. 커튼월 공사
6. 단열 공사
7. 방수 공사
8. 소감문
본문내용
비계는 건설현장에서 높은 곳을 작업할 수 있도록 공사용 통로나 작업용 발판. 설치를 위하여 구조물 주위에 조립, 설치되는 가설구조물이다. 비계는 크게 강관비계와 시스템비계로 나뉘어 있으며, 강관비계는 연결부가 취약하고, 작업 발판을 별도로 설치해야 하며, 비규격화로 설치 및 해체 시 위험성이 높은 편이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반대로 시스템비계는 작업발판을 동시에 설치할 수 있으므로 시공성이 양호하고, 사고예방에 우수하지만 가격이 높은 편이다.
1) 공사전반적인 과정에서 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것
비계는 영구적으로 설치되지 않는 가설구조물이지만, 영구건축물만큼 튼튼하게 지어져야 한다. 작업자들이 시공 시 많이 사용하는 구조물이어서 안전사고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미 비계와 관련된 안전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2013~2017년도 건설업에서 떨어짐 사망사고현황을 알아보았을 때, ‘가설구조물에서 떨어짐’의 비율이 30%로 가장 높게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사례를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2015년 7월 4일 백석문화대학교 외식산업관 공사현장 중 외부비계가 붕괴되어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이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 59조에 따르면 강관비계의 벽이음 설치간격은 수직 및 수평방향으로 5미터 이내마다 설치되도록 되어있으나 이를 준수하지 않았다. 결정적으로는 해체 순서에서 벽이음 해체가 가장 마지막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해체를 먼저 실시하여 비계의 항복응력이 초과되고 띠장이 분리되어 붕괴된 것이다.
다음으로는 2019년 3월 18일, 청주 대수선 공사현장에서 시스템 비계가 봉괴되어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이다. 외부 시스템비계 위에서 외벽 치장벽돌 샘플을 시공하다 시스템비계가 붕괴된것이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0조에 따르면 비계기둥 간의 적재하중이 400kg을 초과하지 않도록 되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