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키온의 장례식'과 '계단 위의 성가족'이란 푸생의 그림을 중심으로 푸생의 의도화된 구도에 대해서 쓴 레포트입니다.
맨 뒤에 그림 2장도 첨부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 푸생이란?
서론
본론
결론
◇ 참고자료
★ [포키온의 장례식]
★ [계단 위의 성가족]
◇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론 中)
먼저 푸생의 1648년 작품인 '포키온의 장례식'을 보자. 화면 좌측의 숲과 흙 언덕, 우측의 나무와 벽돌 구조물로 인해서 액자로 그림을 둘러친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이는 감상자로 하여금 그림의 왼쪽과 오른쪽에 연결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주어진 그림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다.
천으로 둘러싸인 시체는 두 명의 건장한 남자에 의해서, 저 멀리 있는 이상화된 도시로부터 더 멀리 있는 곳으로 옮겨지고 있다. 굽이굽이 휘어진 길과 강은, 이미 이 일행이 도시에서 꽤 떨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 일행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에 반해서, 저 하늘의 구름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림 오른쪽의 나무도 왼쪽으로 휘어져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참고자료
· H. W. 젠슨(김윤수 역), 『미술의 역사』(서울 : 삼성출판사, 1990).
· 데이비스 파이퍼(김영나 감수), 『미술사의 이해』(서울 : 시공사, 1995).
· 리오넬로 벤투리(김기주 역), 『미술비평사』(서울 : 문예출판사, 1999).
· H. W. 젠슨 & D. W. 젠슨(유홍준 역), 『회화의 역사』(서울 : 백왕사, 1994).
· 웬디 베켓(곽동훈 역), 『웬디 베켓 수녀의 명화 이야기』(서울 : 디자인 하우스, 1997).
· E. H 곰브리치(최민 역), 『서양미술사』(서울 : 열화당, 1986).
· 마이클 리비(양정무 역), 『서양회화사-조토에서 세잔까지』(서울 : 시공사, 2000).
· 데이비드 파이퍼(김영나 감수), 『미술사의 이해2-위대한 전통』(서울 : 시공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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