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건강은 사회적인 상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하지만 정신의 건강은 그 사회에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문화적 차이를 생각해 보면 어느 사회에서는 사고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 다른 사회에서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다고 하면 말이 되지 않겠지만, 이 사람이 사회에서 매우 정상적인 생활은 영위하기 힘들 것이다. 이 때는 물론 비정상인 것은 아니지만, 그 맥락을 고려하여 생각해 봤을 때, 왕따로 생활한다거나 군중심리에 휘말린다거나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더라도 심리적으로는 건강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심리라는 것이 어느 정도 대인관계와 관계가 있는 만큼, 사회적으로도 무난한 위치에 있는 것이 정신 건강의 요건이 된다고 본다.
이상으로 정신적 건강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다. 일단 적어놓은 만큼, 나를 한번 뒤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이 과제의 또다른 목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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