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실험결과
-정전하가 가까이올 때
Case1, 털가죽-플라스틱
Case2, 플라스틱-알루미늄
Case3, 털가죽-알루미늄
-정전하가 접촉할 때
Case1, 털가죽-플라스틱
Case2, 플라스틱-알루미늄
Case3, 털가죽-알루미늄
3, 고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전-
물질은 보통의 경우 전기적으로 중성상태 즉, (+)전하량과 (-)전하량이 같은 상태에 있다. 여기에 외부 힘에 의해 전하량의 평형이 깨지면 물체는 (-)전기 혹은 (+)전기를 띠게 되는데 이렇게 전기를 띠게 되는 현상을 대전이라 하고 대전된 물체를 대전체라 한다.
-정전기유도-
정전기 유도(靜電氣 誘導, electrostatic induction)는 물체에 대전체를 가까이 했을 때, 자유 전자가 이동하여 대전체와 가까운 쪽에는 대전체와 다른 전하, 먼 쪽에는 같은 전하가 유도되는 현상이다.[1] 정전기 유도는 영국인 과학자 존 캔턴이 1753년에, 스웨덴인 교수 요한 칼 빌케가 1762년에 발견했다.[2] 윔셔스트 발전기(wimshurst machine), 밴더그래프 발전기, 전기쟁반 같은 정전기 발전기(electrostatic generator)는 이 현상을 사용한다. 정전기 유도로 인해 전위(전압)은 물체의 어디서든지 일정하다.[3]
일반적으로 전하를 띠지 않은 물체는 양/음전하의 수가 같고 가까이 붙어 있어서, 어떤 부분도 전하를 띠지 않는다. (+)전하는 물체에 있는 원자핵이며 자유롭게 움직이지 않는다. (-)전하는 원자의 전자이다. 금속 등의 전기 전도체에서는, 전자 일부가 물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대전체(전하를 띤 물체)를 금속 같은 전하를 띠지 않은 전기 전도체에 가까이 하면, 쿨롱의 법칙에 의해 자유 전자의 분포 상태가 변화함으로써 도체의 전하 분포 상태를 바꾼다. 예를 들어 (+)전하가 도체 가까이 가져가 있을 때 (그림) 도체의 전자는 그 쪽으로 끌어당겨져서 가까운 쪽으로 이동한다. 전자가 위치를 이동할 때, (+)전하를 띠는 원자핵을 남겨놓는다. 결론적으로 외부의 전하와 가까운 부분이 (-)전하, 먼 부분이 (+)전하를 띠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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