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미술의 이해 독일 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미적 욕구

목차

1. 디터 람스란 누구인가?
2. 참고문헌

본문내용

“좋은 디자인은 눈에 띄지 않다가 필요할 때 비로소 그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다.”
절제와 간단함, 그리고 합리성을 강조하며 20세기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로 평가받는 인물디터 람스(Dieter Rams, 1932년 5월 20일~)는 브라운 회사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했던 독일의 대표적인 산업 디자이너이다. 독일의 비스바덴에서 교사인 부모님 밑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렸을 적부터 할아버지 곁에서 갖은 도구와 연장을 익히고 목공 기술을 배운 영향으로 2차 세계대전 후 1948년에 비스바덴 공작 미술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면서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같이 배웠다. 이론 중심의 대학 공부에 회의를 느낀 람스는 학업을 중단 후 공방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고, 이후 학업을 재개해 우수한 성적으로 석사 과정을 마무리한다. 졸업 후 건축가 오토 아펠(Otto Apel)과 건축사무소에서 1953년에서 1955년까지 2년여간 일을 하다가 한스 구겔로트(Hans Gugelot)와 함께 브라운사에 들어간다.

참고 자료

애플이 반한 디자이너, 디터 람스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51579
네이버 지식백과 디터 람스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51579
디터 람스의 굿 디자인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