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평 작성(제인애덤스(2012). 『헐하우스에서 20년』, 지식의숲 )
- 최초 등록일
- 2023.08.31
- 최종 저작일
- 2023.09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주제: 독후평 작성
⮞ 제인애덤스(2012). 『헐하우스에서 20년』, 지식의숲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제인 애덤스와 헐 하우스
2. 기대했던 사회복지현장과 실제 사회복지현장과의 차이
3. 사회복지사의 정체성과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노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미국 초기 사회복지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꼽으라면 193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제인 애덤스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제인 애덤스는 미국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것이면서 수상 전까지 매년 수상자 후보에 오르는 등 이미 그녀의 사회적 행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높은 평 받고 있었다고 한다.
『헐하우스에서 20년』은 제인 애덤스가 쓴 자전적 에세이이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현대와 같은 사회복지의 개념은 없었다. 부자들의 자선사업과 시혜가 주를 이루었으며 빈민들이 빈곤한 까닭은 개인의 나태함이나 노력 부족 등의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되었다.
그러나 제인 애덤스는 가난을 단지 개인의 문제로만 파악하지 않고, 사회구성원들이 관심을 갖고 빈곤문제에 대해 사회적 문제로 여기고, 또 한편으로는 빈민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도 생각했다. 이러한 제인 애덤스의 노력은 자선사업이 아닌 사회복지로의 전환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본론에서는 『헐하우스에서 20년』을 읽고 제인 애덤스의 생애와 헐 하우스의 설립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고, 예비 사회복지사로써의 사회복지현장에 대한 생각과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내가 되고자 하는 사회복지사로써의 정체성과 방향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제인 애덤스와 헐 하우스
1) 제인 애덤스의 어린 시절과 가정환경
제인 애덤스는 미국 일리노이 주의 매우 부유한 가정에서 1860년에 태어난다. 사업가이며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을 지낸 아버지 덕분에 부유한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라났다. 그러나 1863년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고, 그가 4살 때 포츠병이라는 척추결핵에 걸리며 척추가 휘고 여느 아이들처럼 마음껏 뛰고 달리지 못하게 되었다. 덕분에 신체적으로 고통 받았으나 자신과 같이 아프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제인애덤스(2012). 『헐하우스에서 20년』, 지식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