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이 같은 상황에서 공장장으로 노조와의 협상에 전권(100퍼센트 권한)을 가지고 있다
- 최초 등록일
- 2023.08.31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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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Q1. 여러분이 이 같은 상황에서 공장장으로 노조와의 협상에 전권(100%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협상하겠는가?
Q2. 왜 강성파 노조위원장이 "저도 눈치 볼 사람이 많아요"라고 말했을까?
Q3. 협상테이블에 앉은 강성파 노조위원장이 "1,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를 요구할 때 어떻게 맞받아치는 게 유리할까? (예, 800명만 전환해주겠다 등)
목차
[Q1]
[Q2]
[Q3]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사에서 공장장에게 전권을 부여했다고 하더라도 회사의 기본적인 노선은 이번에도 강성 노조가 원하는 바를 모두 수용해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공장장의 입장에서는 강성 노조의 요구 사항, 그러니까 ‘1000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는 요구는 수용할 수 없는 옵션이라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공장장은 천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본사에서는 공장장에게 전권을 부여한다고 말하면서도 협상 지침으로 본사에서도 500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수준에서는 타협할 의사가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공장장은 최대 500명의 범위 내에서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해주겠다고 노조 측과 협상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공장장의 협상 능력에 따라 공장장이 사측을 대변해서 비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인원을 줄일 수는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500명이 아니라 300명만 전환해주겠다고 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참고 자료
전국매일신문, 김연식, 2020.12.17. [금요논단] 양면게임이론
동아비즈니스리뷰, 카테이 사인(Katie Shonk), 2018.5. 두 마리 토끼 잡는 협상의 10가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