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문 예시 <창세기> 24
- 최초 등록일
- 2023.08.26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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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문 예시 <창세기> 24"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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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 38: 24-30
24 석 달쯤 후에 혹이 유다에게 고하여 가로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을 인하여 잉태하였느니라 유다가 가로되 그를 끌어 내어 불사르라
25 여인이 끌려 나갈 때에 보내어 시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나이다 청컨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뉘 것이니이까 한지라
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가로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27 임산하여 보니 쌍태라
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사를 가져 그 손에 매었더니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 형제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터치고 나오느냐 한고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30 그 형제 곧 손에 홍사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마 1:1-3, 15-16절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다말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는 몇 가지 문화적 난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형사취수’의 관습이죠. 두 번째는 그 당시에 일상적이었던 ‘성매매’의 관습입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은 메시아의 계보에 딱히 권할만한 방법으로 아들을 낳은 이야기도 아닌데 굳이 ‘유다’를 선택해서, 자신의 아내도 아닌 그의 며느리와 동침한 결과로 낳은 아이를 통해 굳이 메시아의 계보를 시작하셨는가하는 문제입니다. 여러분같으면 그렇게 하겠어요? 명민하고 굳센 믿음으로 돋보이는 삶을 살았던 요셉이 훨씬 나은 선택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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