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심야식당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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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를 즐겨봤지만 잔잔한 재미, 음식에 대한 애수 가득한 에피소드가 좋아서 계속 보게 된 드라마이다. 주인공인 마스터는 심야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자정에 열어서 아침 7시 정도까지 하는데 메뉴가 몇 개 없다. 톤지루라는 것과 일본술, 맥주, 정도가 있었다. 나머지는 사람들이 주문하면 만들어준다.

물론 못 만들 때도 있지만 형편에 맞게 만들어준다. 판타지지만 낭만이 있었다. 처음에는 음식이 되게 정감이 갔다. 계란말이라던지 비엔나 소시지를 볶은 것이 나왔다. 나중에는 전갱이 구이, 돈까스덮밥, 니코고리라는 음식까지 일본 오리지날 음식이 많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초반 에피소드가 음식에 대한 애수가 많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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