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잘못된 관념 중 하나가 공부 잘 하면 성공한다는 믿음이다. 이제 취업조차 명문대 학벌이 소용없는 시대인데 대체 언제까지 이런 맹목적인 믿음이 사회를 지배할지 궁금할 지경이다. 공부가 중요하긴 하다. 그걸 부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공부를 잘 한다고 반드시 성공하진 않는다.
서울대 법대를 갔다가 사법시험에 계속 낙방해서 폐인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 서울대 법대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건데 그 후로는 실패한 것이다. 반면 고졸, 중졸이었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그 분야에 파고들어서 성공한 사람도 많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는 공부랑 담 쌓은 경우도 많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서 이런 것이 있다. 이길 수 있는 전쟁터에서 싸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만약 본인이 공부에 흥미가 없고 좋아하는 일이 따로 있다면 그 길로 가는 것이 맞다. 물론 그 분야에 대한 공부는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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