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이 벼슬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덕목을 적은 책이 바로 목민심서라고 한다. 목민관은 지방에 파견되는 벼슬인데 왕의 뜻도 제대로 이행해야 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다. 어느 시대나 공무원은 본보기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기한 건 복장에 대해서도 언급을 한 점이다. 당시에도 화려하게 입고 다닐 수는 있었겠다 싶었다. 백성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문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요즘 시대에도 적용이 될 법한 문구였다. 요즘에는 국회의원이나 장관들이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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