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에서는 평생교육기관들 중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모두의 학교’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한다. 모두의 학교는 원래 2016년 초반까지 대림여자중학교, 한울중학교의 중학교 건물로 사용되던 공간이었다. 그런데 그동안 시민을 위한 공간 마련에 있어서 고민을 해오던 서울시에서, 그러한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 혁신적인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학교를 만들고자 하였고 그렇게 해서 2014년부터 추진된 것이 바로 모두의 학교이다. 모두의 학교는 2017년 ‘서울은 학교다’라는 슬로건과 ‘시민이 만드는 진짜학교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개관하였다.
모두의 학교는 공공시설 조성사업에 속하지만, 여타의 공공시설 조성사업과는 달리 리모델링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공사 완료, 공간 오픈 과정에 모두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모두의 학교 내부 인테리어 역시 지역 학생들이 상당 부분 관여를 하여 공간을 만들었다.
참고자료
· 서울정보소통광장 내 손안에 서울, 황금빛, “시민 중심 평생학습 실험실 ‘모두의 학교’에 가다!”, https://opengov.seoul.go.kr/mediahub/15425154, 2018.06.07.
·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http://smile.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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