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교육학개론 초중등시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의 모습을 바탕으로 교사에게 필요한 자질 및 역할 나열
- 최초 등록일
- 2023.08.20
- 최종 저작일
- 2021.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간호학과 과탑의 A+ 과제입니다.
A+ %가 낮아서 더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어떻게든 책 내용이 아닌 내 이야기 위주로 썼습니다.
진심을 담아 세세하게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의 고민을 녹인 보건 선생님의 자질
(2)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하신 체육 선생님의 자질
(3)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신 역사 선생님의 자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유난히도 더웠던 2021년 여름을 더 무덥게 만든 건 아마도 내 열정이 더해져서일 것이다. 왜냐고? 그토록 염원했던 교직 반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내 마음까지도 뜨겁게 불타올랐기 때문이다. 그만큼 정말 바라고 바랐던 일이었는데 뭔가 마음에 걸리는 점이 하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계속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더워서 찝찝한 거겠지.” 하며 넘어갔었다.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며 교직 반 면접을 준비했었다. 면접에서 나올 예상 질문들을 생각하고 있던 도중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들이 “왜 교사가 되고 싶은가?”였다. 그때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찝찝한 기분을 느꼈던 이유가 드디어 풀리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유를 알았다고 해서 막 시원하진 않았다. 오히려 더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이 복잡해졌었다. 교직 반 면접을 보기 전까지 꼭 해답을 찾고 싶어졌었다. 내 과거를 떠올리면 기억이 날까 싶어 생활기록부와 일기까지 꺼냈었다. 나의 기록들을 본 후에서야 마침내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나의 기록들은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일 년이 지날 때마다 항상 닮고 싶었던 선생님이 있었던 것이다. 이때는 이 선생님, 저 때는 저 선생님…. 돌이켜보면 나는 항상 그 시기마다 존경했던 선생님을 닮고 싶어 ‘선생님’이란 꿈을 꿨었던 것 같다.
Ⅱ. 본론
(1)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의 고민을 녹인 보건 선생님의 자질
초등학교 3학년 때의 나는 보건 선생님을 꿈꿨었다. 단순히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의 보건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단 이유였다. 보건 선생님께서는 나의 안식처나 다름없었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나는 초등학교 시절에 또래에 비해 학습 진도가 뒤처졌었다. 그때마다 담임 선생님께선 항상 나를 전교 1등이었던 내 친구와 비교하며 꾸지르시기만 하셨다. 그 후로 나는 담임 선생님의 수업 시간을 싫어했다. 특히나 수학 시간이 되면 더 자신이 없어 수학 시간이 되면 꾀병을 부렸다.
참고 자료
[창지사] 교육학개론 교사의 역할과 자질 234p~239p,
[창지사] 교육학개론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발달 이론 110p~11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