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 제고
- 최초 등록일
- 2023.08.16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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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문화예술교육개론
주제: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 제고
내용: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 제고’를 주제로 서론-본론-결론의 형태를 갖춰 글을 작성해주십시오.
목차
Ⅰ.서론
Ⅱ.문화예술교육의 변화
1)인지혁명과 예술
2)문화예술교육의 변천사
3)4차산업 혁명과 문화예술교육
4)앞으로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불과 십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손에 쥔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하고 세상의 모든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으리라고 누가 상상했겠는가. 석탄을 때운 열기로 증기를 압착하여 기계를 돌린 이후 그 짧은 200년 남짓한 역사에 인류는 천지가 개벽할만한 발전을 이룩했다.
이렇게 첨단 과학이 발전할 때마다 시대는 새로운 것을 요구했고 덩달아 위기의식도 같이 찾아왔다. 가령 사진기술이 압도적으로 발전했던 때,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은 어떻게 살아야하는 가에 대한 질문이었다. 사진은 우리가 시각적으로 보고 있는 이미지들을 거의 오차 없이 찍어내는 것에 대단한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비단 이런 화가들의 논쟁뿐만 아니라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예술 분야에는 성장 동력과 위기의식이 동시에 존재했다.
현재 그림을 사진과 같은 분야로 소비하는 경향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림과 사진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존재한다. 우리가 우스갯소리로 과학의 발전으로 화가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을 때,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미 그 질문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었다. 플라톤이 이데아론을 재창하며 현상에 대한 왜곡을 비판했을 때,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새로운 의견을 내었다. 하나의 이미지를 인간이 왜곡하여 다시 만드는 것은 ‘재창조’의 가치에 있다고 말이다. 사물의 본질적인 면으로 향하는 것만이 진리로 향하는 길이 아님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게다가 진리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참고 자료
이강봉 객원기자, 『인류 최초 예술가는 네안데르탈인 스페인에서 6만여 년 전 동굴벽화 발견』, The science times, 2018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D%B8%EB%A5%98-%EC%B5%9C%EC%B4%88-%EC%98%88%EC%88%A0%EA%B0%80%EB%8A%94-%EB%84%A4%EC%95%88%EB%8D%B0%EB%A5%B4%ED%83%88%EC%9D%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