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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인
2. 병태생리
3. 발작의 분류 및 증상과 징후
1) 부분 발작
2) 전신 발작
4. 진단
5. 치료
1) 투약
2) 수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뇌전증은 뉴런에서 비정상적으로 반복되며 과도하고 자가 종료되는 전기적 방전이 되는 만성 질환이다.
뇌전증의 증상인 발작은 뇌의 비정상적인 전기방전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또는 일시적으로 뇌 기능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발작은 임상적으로 감각, 행동, 움직임, 인식, 혹은 의식에서의 변화를 나타낸다. 증상들은 침범된 피질 영역과 관련된다. 뇌의 자극을 일으키거나 생화학적 환경을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발작이 일어날 수 있다.
1. 원인
뇌전증의 원인은 유전, 성장 과정의 결함, 특발성 원인, 후천적인 원인으로 구분된다. 후천적 원인은 혈관부전증, 발연, 두부 손상, 뇌졸중, 고혈압, 중추신경계 감염, 저산소증, 신부전, 저나트륨혈증, 저칼슘혈증, 저혈당증, 페스트균, 살충제에 의한 대사성, 중독성, 뇌종양, 약물 중단, 알레르기 등이 있다.
뇌전증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흔히 아동이나 젊은 성인들에게 발생한다. 연령 별로 구분할 때 신생아의 발작은 분만으로 인한 손상, 질식, 저혈당증, 뇌실 내 출혈 혹은 수막염 등에 의해 일어난다. 아동의 경우 선천성이나 유전적인 원인이 많지만, 5세 이전에서는 열성 경련과 분만 시 외상, 대사장애, 바이러스성 뇌염 혹은 수막염 때문에 주로 발생한다. 20~30세에는 뇌종양, 외상, 뇌혈관 장애 등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50세 이후에는 전이된 뇌종양이나 뇌혈관 장애 등이 뇌전증의 흔한 원인이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 2』, 수문사(2021), p1237-p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