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포수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흔히 미트질이라고 하는 피치 프레이밍(pitch framing)입니다. 피치 프레이밍이 승부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합니다. 2015년 10월 21일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 3회초 NC의 만루에서 유희관 선수는 스트라이크 존에서 약간씩 벗어난 공들을 던져 이 공들은 연달아 볼이 됩니다. 결국 유희관 선수는 적시타를 맞고 강판을 당했습니다. 과연 볼을 스트라이크로 만드는 기술, 피치 프레이밍이 성공했으면 과연 적시타를 맞았을까요? 피치 프레이밍(pitch framing)은 볼을 스트라이크로 만들거나 스트라이크를 볼로 판정 받게 만드는 능력을 뜻합니다. 피치 프레이밍은 공을 어떤 위치에서 잡아내느냐가 관건입니다.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존보다 조금 낮더라도 포수가 손목을 부드럽게 이용해 존 안으로 끌어 올리면 마치 처음부터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 걸린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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