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차 강의를 수강한 이후, 내가 음식중독과 폭식증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강의에서 음식중독의 측정 도구로 예일음식중독척도 2.0을 알게 되었기에. 나는 곧바로 KCI에서 해당 원문을 내려받은 뒤 설문조사에 응답 해보았다. DSM-5의 진단기준에 따라 채점 결과 1, 3, 5, 10, 11번의 임계치를 초과하였으며, 보통 수준의 음식중독 판정을 받았다.
예일음식중독척도 2.0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음식중독에 관한 나의 경향성을 전개해보고자 한다. 먼저, 1번과 3번 항목은 음식을 섭취하기 전과 후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과정에서 시간을 얼마나 많이 할애하는지, 얼마나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는지에 관한 항목이다. 내가 중독에 걸린 음식은 대게 배달음식류가 많다. 이러한 음식을 얻는 과정에서는 비교적 많은 시간적 변수가 작용한다. 만일 매장이 아직 배달받지 않는다면, 직접 가게로 가서 주문하여 직접 가져와야 하고, 배달되더라도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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