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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간호과정 - 영화 "레터스 투 갓" 소아암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영화 요약문
Ⅱ. 질환에 대한 Study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영화 요약문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많이 아프지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저도 다 나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영화 ‘레터스 투 갓’은 어린 나이에 소아암과 싸우며 하늘에 편지를 썼던 타일러 도우티라는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영화 속 주인공인 타일러는 어린 나이에 아빠를 잃고 엄마와 형과 함께 살며, 8살 나이에 ‘수모세포종’이라는 악성 뇌종양과 싸우고 있다. 타일러는 친구들과 한창 뛰어놀아야 할 시기에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며 학교생활을 잘 하지 못하게 된다. 타일러의 가족 역시 타일러의 투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더불어 정서적으로 많은 혼란을 겪게 된다. 그런 타일러에게 가장 큰 기쁨은 친구 샘을 통해 학교 소식을 듣는 것, 지붕 옆 작은 테라스에서 별을 보는 것, 그리고 매일 아침 우체부 아저씨에게 하늘로 보내는 편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한편, 타일러네의 우체부인 핀리가 장기휴가를 가게 되어 브래디가 대신하여 타일러 동네의 편지를 맡게 된다. 브래디는 이혼의 아픔과 아들의 양육권을 잃게 되어 매일을 술과 함께 살아가며 지각과 결근, 날이 서 있는 모습만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런 브래디는 타일러 동네의 우체부 일을 하게 되면서 타일러가 하늘에 보내는 편지를 보게 된다. 타일러의 편지에는 하나님에게 자신이 느끼는 불안, 가족과 이웃에 대한 이야기, 소원 등 자신의 진실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브래디는 자신의 아들과 비슷한 나이에 큰 병과 싸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타일러를 보며 점차 변화하게 된다. 브래디는 매일 아침 타일러의 편지를 가져가며 투병으로 인해 오랫동안 운동하지 못한 타일러와 함께 축구도 하고 대화도 하며 타일러와 빠르게 친해졌다.
타일러는 투병 후 처음으로 학교에 가게 되는데, 같은 반의 알렉가 머리와 눈썹이 없는 타일러를 놀리게 된다. 타일러는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지만, 친구 샘의 할아버지로부터 하나님이 타일러를 직접 선택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알렉스를 위해 하나님께 편지를 쓴다. 이렇게 타일러의 편지는 점차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을 느낄 수 있는 힘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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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학정보
삼성서울병원 질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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