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폐기물관리_유해폐기물의 발생원인 및 방지방안
- 최초 등록일
- 2023.08.03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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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 폐기물의 정의와 분류
2. 유해폐기물의 발새원인 및 방지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은 1960년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행하면서 환경기본법에 해당하는 공해방지법을 1963년에 제정·공포했다. 또한, 1970년대를 거치면서 중화학공업의 본격적 개발이 전개되면서 공해방지법을 폐지했으며, 이를 대체하는 환경보전법을 1977년에 제정·공포했다. 이로 인해 환경기준 및 배출허용기준 설정, 환경감시제도 도입, 방지시설 설치의 의무화, 환경영향평가 협의근거 등이 마련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사후관리적 틀을 탈피하여 사전예방적 환경관리정책의 기틀이 마련되었으며, 그 관리대상도 매체별로 세분화·전문화되면서 환경부가 관장하는 법률은 총46개까지 확대되었다. 더불어 대기 및 수질부문에서 오염물질총량관리제도가 도입되었고 물이용부담금제도를 통해 사용자 부담원칙이 제도화되었으며, 폐기물관리 부문에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등이 시행되었다. 이와 같이 인류의 근대화과정에서 자행된 생태계 오염을 치유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세계 각국은 환경법을 제정하여 이를 규율하고 있다. 그러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유해폐기물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서 한국의 폐기물의 정의와 분류를 기반으로 유해폐기물의 발생원인과 방지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한국 폐기물의 정의와 분류
폐기물이 반드시 고체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액체 또는 용기 안에 포함된 기체일 수도 있다. 또한, 나라에 따라서 상이하지만, 상당수의 나라에서는 방사성 폐기물 또는 감염성 폐기물을 별도로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 폐기물관리법에서 정의한 폐기물은 쓰레기, 연소재(戰燒澤), 오니(펀파), 폐유(廢油), 폐산(廢醒), 폐알 칼리 및 동물의 사체(死體) 등으로 사람의 생활 또는 사업활동에 필요하지 아니하게 된 물질이다.
참고 자료
한선기·이채영 공저, 「유해폐기물관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서울, 2023
김영남 저, ‘유해폐기물 처리 및 재생가능 폐기물의 자원활용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공학 대학원 : 서울, 2002